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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음금고 부실운영 소식에 걱정되는데, 한번 확인해 보자


새마을금고 부실운영 소식으로 불안해하는 예금자들이 많은데요 새마을금고 과연 안심해도 
되는지 또 일반 은행과는 어떻게 다른지 한번 알아볼까요 ^^.

일반은행이나 저축은행들이 금융위와 금감원에 의해 관리 받고 있는 것 과는 달리 
새마을금고는 행정안전부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혹시나 자신의 예금/적금이 보호받지 못하는거 아니냐 하고 걱정하고 있는데요,
새마을금고가 고객의 예금이나 적금을 지급하지 못하게 될경우,

고객들은 원리금을 합쳐 1인당 오천만원까지 보호 받을수 있습니다.

이는 예금자 보호 규모가 일반은행과 차이가 없는 것인데요,
다만 고객 예금을 대신 지급하는 곳이 일반은행과 달리 예금보험공사가 아니라 새마을금고 중앙회 입니다.



새마을금고 현재 중앙회는 6217억원의 기금과 4조 2000억원의 지불준비금을 보유하고 있어서
고객들의 예금/적금을 지급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금융당국이 새마을금고의 부실을 지적하면서 예금을 인출하는 고객이 늘어
행정안전부와 새마을금고 중앙회가 새마을금고에 대해 지나치게 불안해 할 필요 없다며 진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 방편의 일환으로 10월 5일 이후에 중도해지한 예금과 적금에 대해 21일까지 취소할 경우
해지 이전의 원래상태 그대로 복원
해 주고 있으니 해지하신분들은 참고하세요.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점이 고객 1인당 원리금을 합쳐 5000만원 까지만 보호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일반은행과 다를바 없지만 5000만원 이상 예금/적금을 가지신 분들은 새마을금고가 망할지는 없겠지만
세상일은 모르는 거니까, 혹시나 하는 염려가 있으신 분들은 통장을 분산해서 투자하는게 바람직 하겠죠 ^^.

그럼 통장을 어떻게 분산해서 투자하는냐 ?
이게 또 문제죠, 어디 적당한 투자처가 없나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일반사람들은 사실 금융상품이 워낙 많아서 어떤게 있는지도 잘 모르고,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는게 다반사입니다.

이럴때 도움을 받을수 있는게 재무설계인데요,
재테크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재무설계에 대해 한번쯤 들어보셨을 거에요.

재무설계란 쉽게 말해서 개인의 재무상태와 현금흐름을 파악해서 재무목표에 맞게 자산은 분배하고
투자를 실행하는 과정을 말해요. 그러니까 내가 목표로 하는게 무엇인지 결정해서 그에 알맞게 자산을
늘릴수 있도록 전문가가 나서서 도와주는 거죠.

재무설계는 이미 선진국에서 보편화 된 방법인데요 유료로 진행되기도 하지만
잘찾아보시면 이벤트로 해서 무료재무설계를 진행하는 곳도 있어요.

적당한 투자방법이 궁금하시거나 재테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떤 은행에 어떤 상품을 가입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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