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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다이어트 모르고 하면 오히려 건강에 위험신호가 ?
 - 바나나 다이어트의 단점을 커버해 줄수 있는 다이어트 식단



바나나 다이어트는 서인영씨가 두달만에 6kg 감량으로 해서 더욱 유명해진 다이어트 방법입니다.
바나나는 가격도 저렴하고 특별한 조리법이 필요없어 누구나 쉽게 접할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이고,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되 있으면서 섬유질도 풍부해 변비예방에도 탁월한 식품입니다.

  



하지만 바나나 다이어트는 개인의 체질에 따라 오히려 건강에 위험신호가 올수 있습니다.
비만과 당뇨가 같이 있을경우 바나나 다이어트는 오히려 독이 될수 있습니다.

바나나는 과일 중에서도 당도가 높기 때문에 많이 먹을 경우 혈당이 빠르게 올라가
당뇨병 환자의 경우 고혈당으로 의식을 잃을수 있습니다.

  

  


실제로 포만감이 높아 살이찌지 않는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과도한 섭취 또는
단일 식품으로 바나나만 고집할 경우 위험한 상황을 초래 할 수 있습니다.

바나나는 100g당 93 칼로리로 토마토가 14칼로리 인것에 반해 지나치게 높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오히려 살이 찌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계속해서 단일식품만 고집할 경우 위장장애, 탈모, 생리불순등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바나나의 단점을 커버해 줄수 있는 바나나 다이어트 식단



식사시 바나나는 하나 정도가 적당하고, 바나나는 혈당을 높이고 과일 치고는 열량이 높은 것이 문제인데,
토마토와 바나나를 같이 갈아 토마토 바나나 주스를 마시면 토마토가 바나나의 혈당 상승 작용을 보완합니다.
토마토는 당도가 낮고 열량이 매우 낮아 바나나와 궁합이 잘맞는 채소입니다.
토마토 안에 들어있는 빨간 색소인 라이코펜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토마토와 바나나 만으로는 단백질이 부족하기 때문에 두부를 통해서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을 보충합니다.
두부 단백질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영양균형도 맞고,
비만으로 생길수 있는 여러가지 만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식단입니다.

바나나로만 하는 원푸드 다이어트는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건강의 악화를 가져올수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시에도 적당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게 중요합니다.

관련글 : 의사가 알려주는 다이어트 방법/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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