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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광고 - 빨리 광고하는게 좋을거야 !


광고 회사에서 광고를 유치하기 위해 정말 기발한 광고를 해서 화제가 되는군요.
외국의 Y&R Not Just Film 이라는 회사의 광고입니다.

Y&R Not Just Film : http://www.yr.com

광고는 모두 시리즈로 3개까지 있는데요,
첫번째 광고를 보면 뚱뚱한 몸매의 남자가 팔짱을 끼고, 썩소를 지으며 쳐다보고 있습니다.
그 밑에 "The Sooner You Advertise Here, The Better." 라는 카피라이트가 눈에 들어오네요.





다음 광고로 넘어가니, 셔츠를 탈의하고 바지를 벗으려고 하는군요 ;;




세번째 광고인데, 바지를 탈의하고 속옷 상의까지 벗는 중이군요.
다음번까지 광고가 없으면 정말 팬티까지 벗을 기세입니다. ㅎㅎ




다행인지, 불행인지 더이상 뚱뚱한 남자의 모습을 볼수 없도록 한 라디오 광고가 자리를 차지했군요.
정말 기발한 광고 아닌가요 ^^.
처음엔 뚱뚱한 남자로 인해 다음에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유발시키다가,
결국 라디오 광고로 마무리 짓는군요.
광고를 유치하기 위한것인지, 아니면 다음 광고에 집중을 하게 만든것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기발한 광고인것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이 회사의 이전 광고들도 재미납니다.
코를 파는 광고 부터 속옷만 입은 뚱뚱한 여성, 뚱뚱한 남성의 이미지를 사용해,
광고를 유치하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