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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Queen)의 보헤미안랩소디 - 충격으로 다가왔던 노랫말



오늘 구글에 들어가 보니 특이한 로고가 눈에 띄더군요.
뭘까 궁금해서 클릭해 보니 퀸의 Don't stop me now가 흘러 나오는군요.
만화형식으로 뮤직 비디오를 만들어서 볼만 하더군요.

알고 봤더니 오늘이 퀸의 보컬이었던 프레디 머큐리 탄생 65주년 이랍니다.
구글에서도 기억해 주는 가수라 정말 멋지군요.

구글로고가 궁금하신 분은 구글 홈페이지 한번 들려보세요.
다음은 구글에 올려진 영상입니다.



 


제가 처음 접하게 된 퀸의 노래는 보헤미안 랩소디 였습니다. 당시 겉멋에 취해 팝송 노래 몇개를 들었었는데,
극적인 노래 전개가 꽤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당시에는 가사 뜻도 모르고 그냥 노래만 좋아했었는데,
나중에 알게된 가사도 꽤나 충격적이었죠. 요즘 우리나라 가요계도 말이 많은데,
만약에 우리나라 였더라면 금지곡이었겠죠 ^^;

몇해전에 보헤미안 랩소디를 만화로 멋지게 그려낸 오큘러스 카이스트님이 계셨죠.
지금도 활동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시에 여러가지 노래를 만화로 만들어서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보셨을 분도 많을 테지만 오랜만에 기억이 나서 찾아봤습니다.
아직 못보신 분이 있다면 한번 보세요. 음악과 함께 보신다면  더욱 좋습니다.